차종은 투스카니 2.0..

순정직물시트도 세미 버켓타입으로 생겼습니다..^^..

투카에 비하면 TG는 거의 소파수준..입니다만..

 

순정도 탈만하다고 생각하고  타는데..

와인딩만 하면  횡G때문에 버티느라..  심각한 저질 체력의 한계를 느끼고...

설치만 하고 귀찮아서 안하던 4점식벨트를 장착하고 다시 와인딩을 해보니..

아~~ 다른 세상이 펼쳐지더군요...

 

일단 엉덩이를 통해.. 차량의 거동이나 리어의 움직임이 느껴지네요..

예전에는 잡아줄께 없으니.. 나름 붙여서 앉는다고 생각했는데 엉덩이가 떨어져 있엇던듯 합니다..

또 벨트가 몸을 잡아주니 어찌나 편안하고 좋던지..하나도 안피곤합니다..-_-;; 

벨트덕분에 팔다리에 쓸데없는(?)힘이 들어가지 않으니 핸들링도 편해지고 부드러워 지더군요..

 

스피드페스티발 출전하시는분들은 거의 필수적으로 버켓시트 장착하셨던데.. 그이유를 알것같습니다..

 

와인딩에 가끔 서킷가볼것 같아서..4점식 벨트에 투카시트정도면 충분할껏 같기는 한데....

벨트장착시 위로 슬금슬금 올라오는 벨트가.. 거슬리고 시트포지션을 최대한 낮혀도 롱허리인관계로

시트 윗부분과 어깨부분이 약간 높거나 비슷한 수준입니다..

 

그리하여 이왕하는거  버켓시트도 하면 확실할듯 하여.. 추천 부탁드립니다..

 

조절식제품들은 투카순정시트와 큰 차이점을 모르겠고..  옆구리(?)벨트 구멍도 없더군요..

결정적으로 가격도 비싸서 일단 제외시키고 ..

 

 세컨이기때문에 장거리 불편함, 승하차 불편함은 고려하지 않습니다..

오직 홀딩력이 중요하기 때문에..고정식제품으로 저렴한.. 

구형 PNS챌린져(구형?), PNS 파르제(신형?), 알스텁 ,스파르코 스프린트(fia인증) OR 스피드 제품정도 생각중입니다..

 

가격은 저렴하다던 PNS제품도 많이 올라서 PNS챌련져의경우 40만원정도, pns신형과 스파르코제품은 브라켓까지 전부다 포함 40만원중반정도이고 알스텁 제품은 시트만 40만원대 브라켓 포함시 50만원대 정도 할듯합니다..

 

검색해보니  버킷도 어느정도 사이즈가 있어서 직접 앉아보고 구매하면 좋겠으나.. 시골인 관계로..

실물은 구경조차할수없습니다..

 

180cm 65kg 허리 30인치로 말라서.. 어느정도 제품이 적당할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사진상으로는 pns,스파르코 제품은 좀 헐렁해보일듯하고.. 알스텁 제품은 옆구리쪽 라인이 있어서 상당히 타이트해보입니다..

 

추가로 버켓 장착시 순정안전벨트 고정부위 장착은 브라켓에 그냥 고정 가능한지 아니면 별도의 브라켓을 구매해야하는지도

또한 버켓시트 사이드 서포터라는 제품도 따로 팔던데.. 필수품인지도 궁금합니다..

 

시트는 구변대상이라고 들은것 같은데.. 불법으로 법칙금 발부 받을수도 있을까요? 

지난번에 주차된 차량을 블랙베젤헤드라이트 때문에되 찍어 갔다고 하더군요.. 순정헤드라이트인데..

무지한 관련공무원분들께서.. 촬영해가신후 순정품인줄 아셨는지 아무런 연락이 없으시네요.. 

 

버켓시트 사진은 아래에 첨부합니다.. 고수님들의 경험및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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