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turbogauge.jpg

 

짤방은 옛날에 타던 터뷸런스 터보차에 달았던 데피 부스트,배기온 게이지 입니다.

 

현재 디젤 오토 (i30)과 가솔린 터보 아반떼XD를 소유하고 있는데요..

현재 차량에는 모두 별도의 게이지가 장착되어 있지가 않아서, 배기온은 커녕 부스트도 확인할 수 없습니다.. ^^;

예전 터뷸런스 터보차를 탔던 기억으로는..

물론 배기온 센서 위치도 어느정도 차이가 있겠지만 샵에서 950~1000도 이상 되면 조심하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데피 게이지도 그렇게 셋팅해서... 부스트 쭉 주다보면 배기온이 점점 올라가다가 경고음이 떴었구요..

 

가솔린 터보차는 경험이 있어서 대충은 그러려니 하는데요, 디젤 터보(WGT,VGT등)의 배기온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아이들상태, 부스트 줄때 등 여러 상황에서 가솔린하고 별 차이가 없는지..

또한, 이와 별개로 배기온과 터빈 내구성 관계 등에 대해서 의견이나 이견이 있으시다면 그 의견도 들어보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