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연료첨가제 넣고 문제가 생겼다는 분 그 후에 어떻게 처리되었는지 궁금합니다.

 

굳이 이런 글 올리는 이유는... 첨가제들에 대해서 항상 반복되는 패턴의 글들이 오고가다가 흐지부지되는 것 같아서요.

 

-주변 사람이 첨가제 넣고 문제가 생겼다더라

-넣었는데 아무 효과가 없더라

-넣었는데 문제가 해소되었다

-그렇게 좋은 거면 완성차 업체에서 팔지 않겠냐

-오래된 차에는 효과 있는데 신차에는 필요없다

-오래된 차에 넣었더니 오버홀하는 상황까지 갔다더라

-수입차에는 넣으면 된다 안된다

 

이런 피상적인 이야기들은 수도 없이 봤는데, 실제로 그런 첨가제들이 어디에 어떻게 손상을 입힐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