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 렉스턴2를 타고

신부산대구 고속도로를 타고 왔습니다.

비도 오고.. 바람도 많고 해서..

140~150킬로 정도로 왔는데도..

교량 부근에서는 핸들이 휘청일 정도로..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차량의 무게도 그렇고... 여러가지 장비도 이전의 차량에 비해(엘란)

훨씬 더 안정적일꺼라는 생각이 여지없이 무너졌습니다.

바람에 받는 면적이 많아서일까요?

엘란에 비해서도 훨씬.. 불안한 느낌은... 원래 그런건가요?

이런 부분을 줄이는 운전법이나 테크닉이 따로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