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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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오일 체크중 스티어링 오일이 줄어든것을 확인 하였고
오일을 교환하면서 하체를 점검해보니 랙&피니언에 오일이 맺혀있는 걸 보았습니다.
스피드메이트 에서는 랙&피니언을 교체 하여야 한다고 하는데..
제가 궁금한건 약간의 오일누유 정도는 오일보충 등으로 유지해도
문제없을까요? 고수님들의 고견 기대합니다.
오일을 교환하면서 하체를 점검해보니 랙&피니언에 오일이 맺혀있는 걸 보았습니다.
스피드메이트 에서는 랙&피니언을 교체 하여야 한다고 하는데..
제가 궁금한건 약간의 오일누유 정도는 오일보충 등으로 유지해도
문제없을까요? 고수님들의 고견 기대합니다.
2007.05.09 11:29:30 (*.73.234.128)
의견 감사드립니다. 보통의 경우 그냥 타도 괜찮은가 보네요^^ 지속적으로 지켜보고 줄어들면 스티어링 오일누수방지제를 넣어볼 생각입니다. 물론 다 교환해 버리면 정확하겠지만 웜기어 자체가 원학 고가이고 구지 미리 교환하지 않아도 일반적인 주행에서는 괜찮은가 보네요
2007.05.09 22:17:02 (*.212.116.91)
누수는 물 종류를 지칭할때고 오일은 누유~라고 해야겠죠...^^ 그리고 일부차종중에는 스티어링 오일통에서 넘쳐서 라인을 타고 내려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넘치는 이유는 오일을 많이 넣은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유난히 오일이 잘 부글거리면서 넘치는 차종도 많습니다.. 그리고 핸들을 한쪽 끝까지 최대한 돌리고 오래있으면 오일이 넘치구요... 운행에 큰 지장이 없다면 현상이 더 악화될때까지 두고 보시는게 좋을것 같은데요.. 혹시 모르니 자주 오일을 점검하시고 비상용으로 조금 오일을 가지고 다니시는것도 좋구요...
랙&피니언)의 경우 맺히는 정도라면 그냥 타셔도 됩니다. 당분간은
정확히 새는 곳을 알아야겠지만요 대개의 경우 100원 동전만한
볼트처럼 생긴곳에서 누유 혹은 파워고압호수에서 흘러서 맺힌경우가
대부분이라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겠네요 당장 교환해야할 정도는
아니라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