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조금더 전에 미국 드라마를 볼때면 고등학생들의 전용(?)차였던 지프 랭글러가 있었죠..
아~ 나도 대학가면 오픈을 즐기며 어디든 갈수있는 랭글러가 좋겠다 라고 생각했었고...

그 당시 2.5L모델보다는 사하라의 윗급인 레니게이드가 아주 멋져보일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연비...그리고 배기량별 세금의 압박...기타 이유 때문에 접고 말았습니다.

감가삼각이 좋지 않다/편의장비나 질감에서 떨어지는 jeep는 왜 사느냐.. x3디젤이 더 좋지 않으냐는..많은 고민이 있었고..
빠른 시일에 가격대비 좋은 디스커버리디젤이나 x5d로 방향을 설정해 놓고있었습니다.

그러느니 하는차에 몇일전 신형 랭글러가 서울모터쇼를 기점으로 판매를 하고있다는 소식과 디젤에 편의장비...게다가 오프로드의 최강으로 불릴만한 루비콘이라는 말에 숨어있던 그 시절의 생각이 다시금 나타나게 했습니다.

서두가 길었네요.

2007 랭글러 2도어 루비콘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이나(세세하게 탑을 접어 보관방법?까지..)..전반적인 국내 수입되면 랭글러에 대하여 알고싶습니다/.

권규혁님의 영상으로도 봤지만 이 궁금증은 풀리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