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제목을 넣어야될까 몰라서 제목을 저렇게 붙였는데요,

요지는..

타이어 하나가 옆면이 상처나서 보관해두고 있던 똑같은 타이어로

하나만 교체하려고 합니다.

여분의 타이어는 약 7000km정도 타고 보관해둔것이었고,

그 타이어와 짝을 이루게 되는 현재 착용하고 있는 타이어는

약 20000km정도 탄 것입니다.

그냥 단순히 눈금자로 재보았는데 트레드 두께가 약 1~1.5mm차이가

납니다. 좌우 타이어 직경이 차이가 나게 되는데 저정도 차이면 그냥

무시하고 타도 되나요? 아니면 공기압을 차이를 두고 주입해서 타야하나요?

그냥 타도 될만큼 소심한 질문일수도 있는데

200km/h 넘나드는 일이 잦아서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