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레랄린 타이어 새로 장착했는데요..

새타이어 운행후 100키로 지난뒤에 200km정도 속도로 외곽순환도로

달리는데..급차선 변경 하니 뒤가 엄청 흐릅니다.. 마치 서스 안된차량

에서 생기는 롤링하고 느낌이 똑같은데요....

왼쪽 급차선 보단 오른쪽 급차선 변경할떄 더욱 심하네요

원래 이런 타이언지... 아니면 코팅이 더 벗겨 져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오늘까진 200키로정도 탔는데...  조금만 고속주행해도 차선변경이 불안합니다

급차선 변경하면 미끌미끌.. 자세 잡는데 1초 정도 걸리고..

공기압 문제인지..창착시  36에 타이어 끼워눴는데.  

아무래도 이상해 속도 200으로 주행중 갓길에 세워서 공기압제보니

43psi 까지 올라가 그냥 36psi로 다시 줄여 버렸거든요..냉간시는 30 되겠죠..

그래도 계속 그러네요 ㅠ_ㅠ 모가 문젠지 쩝...

사이드월이 둥그런 타이어라 신뢰도 안가고 .

그전엔 브릿지스톤 re050과 미쉐린 ps1 썼었습니다.. 아무 문제 없었고요..

하체도 무지 짱짱한데,,,,쩝..

보통 승용타이어 100키로 정도면 길들이기 끝나는건줄 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