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범석입니다.

마음이 답답해서 수도권 근교로 드라이브를 나가볼까 했는데

동해를 가자니 멀기도 하고 귀가길에 고생할거 생각하면 좋았던 기분이 사라질거 같고

가까운 대부도를 가자니 매번 가던곳이라 답답함이 풀리질 않을거 같습니다.

지금 생각하는 곳이 두물머리와 강화도 지역인데...

아주 어렸을때 가보긴 했지만 기억조차 나지 않는군요.

혹시나 좋은 드라이브 코스나 추천할만한 장소가 있으시면 답변부탁드리겠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