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반된 새타이어라도 실생활 및 와일드한 주행에도 문제는 없습니다.

토요타이어 괜찮은 타이어 입니다.

물론 일반급 v4es와 비슷한급이라서 비슷한 성능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다고 더 다운그래이드는 아니니까요

v4es생각하셨다면 완전올시즌까지 생각하셨을테니..^^..

T1R같은 타이어는 급이 틀리니까요 ^^..

추가. (toyo plus teo) 를 기준으로 말씀드린거랍니다 ^^.

토요 플러스 테오 전 작년 재고 두짝 18만원에 흐흣.

토요 타이어는 스포츠 전용 타이어는 모르겠지만 테오 등 일반 올 시즌 타이어는 국내에 들어오는 모델은 거의 실리카 타이어 입니다.

국산 비슷한 급에 타이어에 비해 떨어지지 않구요.  실리카 타이어가 스포츠 주행에는 어떨지 모르지만 일반 통상적인 주행에는

괜찮습니다.(배수성 등)

특히 실리카 타이어 특성상 겨울에도 별로 딱딱해 지지 않아 트레이드가 왠만큼 남아 있는 상태에서는 스노우 빨(?)도 잘 받는 편이죠. 물론 스노우타이어 보다는 못하지만요.

예전에 집사람 차(프라이드 1.6 오토)에 195/55R15 4짝 장착하고 다녔는데 파주에서 겨울 2번이나 잘 보냈고 집사람 말로는

한번은 약간 언덕에서 투싼이 버벅거리는데 자기차는 잘 올라 갔다고 했었습니다. 스노우 타이어, 체인 없이요.

만킬로에 한 번씩 위치교환해서 4만킬로 넘게쓴거 같습니다. 중부고속도로와 서울 외곽순환도로 등 타이어마모가 더 빠른 콘크리트 도로를 많이 일주일 4-500km 씩 탔는데도 말이죠.

 라스베이가스 SEMA쇼 가면 부스도 크게하고 미국에도 생산공장도 있고 미국에서는 어느정도 인지도도 있는 타이어 입니다.

국내 인지도가 낮아서 그런데 걱정말고 쓰세요.  괜찮은 타이어 입니다.

가격은 T스테이션이 비교적 비싼 곳이니까 가격비교는 생략하고요,

저는 2년전 225/50 R17을  친환경 보급형 테오플러스보다 윗 등급인 프레미엄급 PROXES CT-01을 1년지난 재고품으로 대구의 상당히 싼 곳에서 한개당 85,000씩 주고 34만원에 4개를 장착하였습니다.

현재까지 2년동안 37,000km를 주행하였으며, 앞타이어는 금호마제스티로 교체하였으나

뒤에 장착한 것은 아직 쓸만합니다.

역쉬 Made in Japan.

쿳션, 빗길, 조정성, 소음등 전체적으로 당시 사용하였던 S1 noble 보다 고속에서 조정성과 빗길운전은 좋았습니다.

(사실 저는 뼛속이 아니라 백혈구까지 親日입니다.)

내구성 나쁘지 않습니다. 가격도 뭐 저렴하고요.

토요 타이어는 미국시장에서는 비교적 인지도 있는 회사입니다.

고성능 제품은 아니더라도 일반 승용차용으로는 손색 없는 타이어를 만드는 회사로 알고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