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04년 E46 330i를 타고있는 대구회원입니다.


2014년후반에 점화플러기랑 코일 6개 교환,하체부싱류 올 교환...

2015년 여름에 냉각계통쪽으로 완전히 손을 보았고 잘 나가지 않는다는 드라이브샤프트까지

신품으로 교체하여 그후 지금까지 5000키로도 주행을 안했는데요...


다름이 아니라 저번달부터 아침에 시동을 걸면 심한 진동과 배기 매니폴더 쪽에서 탱탱거리는

쇳소리가 2,3회 연속적으로 나며 1분정도 지나면 아이들이 어느정도 안정이 됩니다.

어느정도 주행을 한상황에서 신호대기를 받기위해 정지를 하면 RPM이 상당히 불안정해지며

심할경우는 실린더 몇개가 안터지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갑자기 8기통 독립스로틀 달린 차량처럼

심각하게 푸드득 거리며 출발합니다.


500키로 전 쉘 울트라 힐릭스 5w30으로 교환하며 흡기 클리닝을 하고 난 직후 더욱 증상이 심해졌습니다.


점화코일이 문제일것같아 시동 후 코일을 하나씩 빼보면 6개가 다 정상적으로 작동을 하였고

이때 점화플러그를 탈거해보니 오일이 조금 비쳐진곳도 있었습니다.

흰연기를 분사하여 도둑공기가 새는것인지 불어보면 딱히 새는곳은 없는것으로 보이며


구글링,유튜브를 조사해보니 MAF 가장 유력한 넘으로 보이는데 이게 정상인지 아닌지를 제가 판단을 할수가 없네요.

이게 하네스를 빼고 주행을 하면 또 정상적으로 가고 시동이 걸린 상태에서 연결시키면 시동이 꺼져 버립니다.


MAF가 정상 작동 중이라면 하네스를 빼면 시동이 꺼지거나 부조가 생겨야지 정상이 아닌가요?

제차는 반대 상황이니 이거 원 감을 잡을수가 없네요.

이론상 비정상적 작동이라면 공기의 양이 전혀 측정이 안되 연료만 드립다 부어버리는 상황이거나 너무 린하게 될수도...

그리고 기어포지셔닝 램프 옆에 톱니 경고등이 2회 점등( 림프모드) 을 한것을 보니 MAF이 제일 가능성이 있긴한데

회원님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같은증상으로 수리하신 경험이 있으신분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