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글을 하나 올렸었는데 너무 정리도 안 되어있고 길기도 길어서 댓글 안 달아주시는듯 해서

기존 글을 삭제하고 나름 정리해서 새로 다시 올려봅니다!


현재 차량에 장착되어 있는 휠의 사이즈는 5J 14인치 이구요

현재 휠에 장착되어 있는 타이어의 사이즈는 185/65/14 입니다.


타이어 교체시기가 다 되어 사이즈를 바꿔보려고 하던 찰나에 

림폭과 단면폭의 상관관계에 대해서도 알게되엇는데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실제 운전하며 작은 메인터넌스라도 시작한게 얼마 안 되어 새로운게 많습니다)


195/60/14 사이즈는 실제로 현대에서도 이 휠에 장착해도 문제없다고 명시가 되어있는 타이어인데요 

그래서 단면폭도 10mm 넓고 편평비도 낮은 195/60/14 사이즈로 교체하면 아주 조금은 안정적이지 않을까 싶어서

이 사이즈를 선택하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195타이어 단면폭에 대한 림폭의 권장 최솟값, 적정값, 최댓값을 벗어난 사이즈라고 생각되고

사이드월이 185/65/14보다 튀어나와서 더 울렁거린다거나 사이드월이 외부 충격에 185타이어보다 약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이게 어떻게 판단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를 인터넷에 나와있는 공식으로 생각을 해보면


185 x 0.7 / 25.4 = 5.0984 = 5.1J

185 x 0.8 / 25.4 = 5.8267 = 5.8J

185 x 0.9 / 25.4 = 6.5551 = 6.6J


195 x 0.7 / 25.4 = 5.3740 = 5.4J

195 x 0.8 / 25.4 = 6.1417 = 6.1J

195 x 0.9 / 25.4 = 6.9094 = 6.9J

(타이어 단면폭에 따른 림폭 적정값 계산)으로

185타이어는 5.1J~6.6J, 195타이어는 5.4J~6.9J가 권장 림폭 사이즈인데요
1. 195타이어의 권장 최소 사이즈(5.4J)보다 작은 사이즈인 5J를 끼워도 괜찮을까? 궁금합니다.

2. 핵심 질문은 위와 같이 생각했을 때 과연 195/60/14 타이어가 185/65/14 타이어보다 안정적인가 입니다.

3. 마지막으로 타이어의 편평비에 따라 권장 림폭 사이즈가 변하는 것 같던데 이는 뭐라고 검색해야 정보를 찾을 수 있을까요?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질문이 잘 요약이 안 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