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최근 자동차의 연료 분사에 관심이 많이 생긴 학생입니다. 전 90년대 초반생으로 이미 제가 자동차에 관심이 생겼을 무


렵엔 이미 대부분의 차량의 연료분사장치가 SPI나 MPI로 이미 넘어온 시점이었던것 같아요. 


실제로 제 눈으로 본 이전 세대의 카뷰레이터 엔진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구요. (폐차장에서나 봤을까요?) 


엔진의 기술 발달 과정을 살펴 보면, 밸브 기술의 발전도 있지만, 제 생각에는 가장 주효한 개선점은 연료 분사 장치가 개


선이 되어 간다는 점인데요, 분사장치가 다분화 되어가고 정밀하게 분사 하는 것도 있겠지만,  가장 큰 특징은 연료 분사


장치가 점점 연소실 가까이로 다가오는 형태로 발전하게 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형태로 발전하면서 가질수 있는


장점은 무엇인지? 또, 처음부터도 왜 연소실에 가까워 지는게 유리하다는 사실을 이론적으로는 이해 했을텐데도, 


왜 그렇게 하지 못했을까요? 새벽에 급든 의문을 해결할길 없어 테드에 주서 없이 글을 남겨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