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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차량들은 디지털 화 되어 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물리 버튼의 수가 자꾸 줄어들어가고


여러 커멘드 시스템들 역시 한번에 직관적으로 작동시키기 어려워져 가는거 같습니다.


이런 현상이 과연 차량에서도 옳은 방향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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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화 되면서 디자인적인 완성도나 자유도에서 물리 버튼이 사라지는게 훨씬 더 디지털 적이지만..


차라는 공간은


움직이는 공간이고 순간의 선택이 자신이나 남에게 해를 줄 수도 있는데..


과연.. 저런 방향성이 옳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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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콕픽에 저 많은 버튼들이..


디지털화해서 줄이지 못해서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