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론 차고조절용, 스프링의 이탈방지 용도로 알고 있습니다.
국산 코일오버들은 예전엔 달고 나오는 경우가 많았지만 요즘은 안 달고 나오는것이 원가절감 측면이 크지 않나싶습니다.
반면 kw나 빌스테인 등의 제품은 한 차종에도 앞은 메인스프링, 뒤는 텐더+메인 스프링의 조합이나 그 반대의 조합도 있더군요.
어떤 회사는 잔진동을 흡수하기 위해 쓴다던데, 왜 앞뒤 전부 적용되지 않는지도 궁금하고...

혹시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