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글 수 25,347
안녕하세요 요즘 빌스테인 B6 댐퍼에 관심이 생겨 질문 글 한번 올려봅니다.
현재 더뉴 K5 TGDI 에 차고 변화를 싫어하는 관계로 순정 스프링에 빌스테인이 B6를 조합해보고 싶은데.
몇가지 궁금하게 있네요.~
1. 제차량 B6은 국내 업체에서 가공된 제품인데 B6유니버셜 댐퍼가 스펙인 한가지로 나와 여러차종에 범용으로 가공하는지 나름 차종무게따른 범용 구간이 나누어서 생산되는지 궁금하네요 (간단하게 정리하면 범용이지만 스펙에 따른 분류가 되어있다.)
2. B2 순정 스프링 대응 이라고 되어있는데 국산차의 스프링과도 대응인지 아리송하네요.
여기까지 읽어 주신분들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조금이라도 아시는 정보가 있다면 살짝 알려주시면 감사드립니다.^^
2016.09.23 12:15:49 (*.92.154.123)
차고 변화 안주는 조합이 b6, 숏스트록 b8입니다. 유럽이나 미국에 팔리는 모델이라면 오리지널을 구할 수도 있을텐데요. 개조되어서 나오는 제품이라면 전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기본 차고로 쓰는 상품 중에는 sachs 도 좋은 것 같네요.
2016.09.23 13:42:08 (*.34.246.253)
빌스B4(오리지널) 사용중입니다. 차고가 더 낮아지면 힘들어서 순정스프링을 써야하기에, B4로 선택했지요.
순정보다는 당연히 하드하고 잘 잡아줍니다. 차량은 에셈7이구요.
그 전에 아반떼XD2.0 시절에 B6(스프린터+아이박) 조합일 때도 생각해 보면 차종별 세팅쇼버인지는 몰라도
충분히 단단한 느낌으로 스테빌 추가로 해 주고 재미있게 탔었구요
또 세컨으로 투카터보 탈 때도, B6조합으로 재미있게 탔었습니다.
2016.09.23 17:49:44 (*.223.34.35)
차종 관계없이 B4(오리지날-검정색)은 그냥 순정 댐퍼 대체용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B6는 B4에 비해서는 확실히 하드한 셋팅입니다.
B6는 B4에 비해서는 확실히 하드한 셋팅입니다.
2016.09.24 17:33:29 (*.36.156.32)
차종마다 스피링과 댐퍼 상수가 상이한데 유니버설에서 카트리지를 개조해서 맞춘다는건 코끼리가 뒷걸을질 치다 쥐밟는격으로 말이 안되는 소리입니다. 차량 발란스를 해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서 절다 비추입니다. 해당 차종에 맞게 메이커에서 제대로 튠한 완제품 구매를 추천드립니다.
1.제품명이 바뀌기전 예전 기억을 떠올려보면 예전에는 범용으로 썼던 것 같습니다.
초창기 쏘렌토 4륜 리미티드 모델에 댐퍼를 더 하드하게 바꾸려고
빌스테인 제품 주문하고 장착했더니 순정댐퍼보다 물러서 반품하려 했더니,
업체의 말이... 원래 빌스테인은 승차감용으로 타는 댐퍼라
환불 못해준다고 하던 말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해서 결국 큰손해를 보고 중고로 팔아야 했지요.
그리고 시간이 좀 지나 제 xd 2.7에는 엘리사의 댐퍼+아이박 프로킷 다운스프링이 장착 되어 있었는데..
약간만 더 하드하게 가볼 요량으로 댐퍼만 빌스테인 오리지날...
역시 국내에서 순정 댐퍼의 껍데기는 그대로 두고 댐퍼 카트리지.. 그러니까 알맹이만 교체해서 가공한 제품..
우로 교체했었는데...
80 만원짜리 댐퍼가 15만원짜리 엘리사 순정댐퍼 보다 물러 터져서...
역시 고대로 장터행으로 갔던 쓰라린 추억이 있습니다.
2. 어차피 순정 댐퍼를 가공하여 카트리지만 바꿨을테니 국산차의 순정스프링및 다운스프링과도 다 대응 될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