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차는 출고한지 몇달 안된 차입니다.

만약 차를 점검을 위해 정식센터에 맡겼는데,

나중에 3일정도후에 차를 찾고나서 확인해보니 키로수가 36키로 정도 늘어나 있으면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센터에 맡길 당시 서스펜션과 브레이크 점검을 요청했는데,

센터에 왜 차 키로수가 이렇게 많이 늘어난거냐고 문의하니까 제가 요청한 브레이크 점검을 위해서 그랬다는데

저한테는 테스트 드라이브를 저렇게나 긴 거리수만큼 하겠다는 말은 전혀 없었거든요?

또한 서스펜션은 담당자가 없어서 체크를 못했다고 말하고요.

차를 자세히 들여다보니 전에는 딱히 안보이던 스톤칩들이 보냇과 휀더 쪽에 꽤 많이 생겼는데,

제 생각엔 이 센터 혹은 딜러놈들이 날잡고 테스트한다는 말도안되는 명목하에 신나게 밟고 타고 다닌게 아닌가 생각이 너무 강하게 드는데 이런일은 어떻게 대처해야될까요? 

안그래도 딜러가 영 맘에 안들어서 짜증이 나 있던 상태였는데 말이죠..

제 상식으로는 테스트 목적으로 1키로도 아니고 20키로가 넘는 거리도 전혀 납득이 안됩니다..지금까지 점검맡겼는데 말도없이 지들 맘대로 테스트 드라이브를 하는거도 겪어본적도 없고요..


어떻게 대처하는게 가장 현명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