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질문했던

YF 쏘나타 2.0

빌스타인 오리지널 (B4) + HG 3.0용 아이바크 프로

입니다.

 

OE 상태였을 때도 서스펜션에 큰 불만은 없었습니다

서스펜션을 바꾸고 나니 쏠림이 조금 줄어든 듯한 느낌이 드는데 내공이 일천해서

잘 모르겠어요

트랙에 가서 타 봐야 뭐가 달라졌는지 좀 감이 올 듯은 한데요

 

http://blog.naver.com/orgol8503/220780868464

 

제가 알기로 스테빌라이저바는 코너링시에 압축되는 쪽의 하중을 바깥쪽 서스펜션으로 전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비틀림을 잡아주니까)

 

제가 제일 우려하는 것은 고르지 못한 노면 등을 만났을 때 OE에 비해서 쉽게 접지를 잃어버리는 상황이 오지 않을가 하는 건데요

 

지금 상태에서도 가끔 고르지 못한 노면에서 바퀴가 미끄러질 때 혹시 스프링 바꿔서 심해진 것 아닌가 하는 우려가 들기도 해서 (기우일까요)

 

결론적으로 현 상태에 스테빌라이저를 바꾸는 것이 좋은 방향일까 아닐까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