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언더코팅은 오프로드나 suv에나 하는 거라 생각해왔었습니다만 이번에 지인을따라 언더코팅집에 갔더니 대단히 많은 승용디젤들이 즐비해있더군요. 그래서 지인차가 언더코팅이 끝난후 차를 타보고 느낀것은 상당히 노면소음을 잡아냈다고 느꼈습니다. 이렇게해서 무개를 꽤나 덕지덕지 달고다니면서까지 해야하는 효과가 과연소음을 잡기 위해서인가... 라는 의문이 상당히 들었습니다.

 

일단 제 지인의 경우는 하부소음을 잡기위해 진행한 일이고 꽤나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여주는것 같아서 다행이었습니다만.... 


원래 언더코팅은 부식을 막기위해서 오래전에나 하던것이 아니었나요?

이게 부식방지에도 도움은 되는건가요? 

오히려 장기적인 측면에서 봤을때 부품의 상태를 육안으로 식별하기 어려워짐으로 생기는 불편함따위는 없는건가요? 


경험해보신분들 혹은 관련정보가 있으신분들 고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