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F 쏘나타 2.0
빌스타인 오리지널 (B4) + HG 3.0용 아이바크
입니다.

아마도 HG용인 탓에 차고가 살짝 높은 듯 한데
현 상태는 아주 마음에 듭니다.

일상 주행 시 승차감은 좋습니다. 방지턱 넘을 때 느낌도 좋은 것 같구요

1. 이 조합... 괜챦은 걸까요??
의도한 것은 아니었는데 B4는 OE 대응이라더군요
결국 다운스프링을 한 꼴이 되어 버렸습니다. 다운스프링은 안된다고들 해서 생각도 하지 않고 있었는데...

2. 아이바크에 문의 해 보니 차종별 차이는 스프링레이트의 차이뿐이고 현재 차고가 마음에 든다면 사용해도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스프링레이트가 높다는 이야기는 스프링이 더 단단하다는 이야기쟎아요.. 그렇다면 다운스프링의 문제라는 것이
제짝 (yf2.0용)을 썼을 때 보다 더 심하게 나타날까요?

3. 왠만한 방지턱에서는 OE보다 느낌이 더 좋은데
심한 방지턱을 넘어보니 뽀드득 소리가 납니다.
스토퍼와 간섭하는 소리 같은데 이정도는 괜챦은걸까요?
소위 마운트를 친다는 것이 이런걸 이야기 하는건지 아니면 더 심한 증상인건지 모르겠습니다.

4. 여기에 스테빌라이져 보강은 여전히 유효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