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국산차 선루프 말고 외제차 선루프는 크게 접할일도 없고 과정도 잘 몰라서 묻는 질문입니다.

국산자동차에 나오는 옵션용 선루프는 알고보니 자동차 본사에서 제작되서 나오는게 아니라


대부분 선루프 전문 하청업체에서 별도의 재 작업을 거쳐서 만드는 것이더군요. 

그러다보니 a/s등을 할 때에도 본사에서 하는게 아니라 다시 하청업체로 가서 a/s가 진행되고

아무래도 재작업으로 진행하는 작업이라 풍절음이 발생하는 경우도 꽤 자주보입니다.


그런데 국내에서 파는 수입차의 경우는 어떤가요?

외산도 국내의 하청업체에다 선루프작업을 맡기고 다시 출고하는식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