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블위시본 서스를 장착중인 국산 전륜세단을 운행중입니다.


예전부터 궁금했던 거라 질문 올려봅니다.


아래 위키피디아에 보면 STB (스트럿바의 정확한 명칭: Strut tower brace bar) 는


자동차의 서스펜션 악세사리로써 일반적으로 모노코크 혹은 유니바디 자체를


가진 맥퍼슨 스트럿 구조에 사용된다 (스트럿의 강성을 높이기 위해)


https://en.wikipedia.org/wiki/Strut_bar


그 뒤에 자세한 설명이 있기는 한데 제가 모노코크 바디나 각 서스펜션의 구조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해서 그냥 한글로 번역만 겨우 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비록 싸구려지만 그동안 제가 제차에 스트럿바를 사용한 소감으로는 마운트볼트만


휘고 성능도 체감할수도 없었습니다. 일체형 서스펜션을 취급하는 튜닝샵을 갔더니


이 차에는 스트럿바가 소용없고 오히려 서스쪽을 망칠 수도 있다..라고도 했는데


더블위시본에 스트럿바는 이론적으로 실제적으로 효과가 없는게 맞는건가요?


아니면 맥퍼슨 만큼은 아니지만 차체 강성에는 도움이 된다. 이게 맞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