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슈타인이라면 나름 이름도 있고 내구성도 좋은 서스펜션회사라고 생각합니다. 그중 pss9/10은 꽤나 알려진 이름이라서 이번에 구입을 했습니다만 장착후에 주행시엔 문제가없는데 주차시에만 땡땡거리는 소리가 핸들을 한방향으로 다 꺾으면 나네요... 장착점에선 스프링이 돌아가다가 다시 원래자리로 돌아가는때에 나는 소리라고는 하는데 오래전 기억이긴 하나 과거에 써봤을땐 이런느낌이 없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좀 납득이 안되서 질문올려봅니다. 세팅후의 거동이나 코너링 안정성은 정말 대단히 마음에 듭니다만 이런 사소하다면 사소할수있는 부분이 좀 걸립니다. pss9 써보신분들 이런 경험이 있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