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아팔과 페이톤의 독일사이트 가격을 보니 페이튼이 2만유로정도 더 비싸더군요. 같은 엔진급을 보면요.
깜짝놀랐습니다. 국내에선 거의 3000-5000이상 아우디를 비싸게 팔잖아요?
실제 두차 모두 시승을 해봤지만 잠깐의 시승상에선 두차 모두 좋지만 외관상은 아우디가 더 멋있고 시승시 느낌은 두차 그리 잘 나간다는 느낌이 들진 않았던 기억입니다.

사실 아팔4.2 구입을 거의 결정한 참에 두 차의 독일 가격을 보니 맘이 혼란스럽네요.
페이톤4.2를 사야하는가 하고 말이지요.. 참고로 아8은 고속도로 주행해보니 속도는 폭발적으로 가속되지 않고, 또 200가까운 속도에선 직진 안정성이 현재타고있는 MB E클래스보다 떨어지는거 같은 느낌이라 살짝 실망했었습니다.
페이튼은 고속주행은 못해보고 시내주행만 한 상태이구요.

두차의 독일내 위상과 성능에 대해 솔직한 답변과 어떤차종이 좋을지 구체적인 답변 부탁드려도 될지요? 단 나이가 얼마시니 어느차종이 좋겠다 같은 두리뭉실한 답변은 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