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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7 3.0 GDI 오너입니다.

 

3.0 GDI의 경우 고RPM 많이 사용하면 위 사진에서 빨간색 부분에 카본때가 많이 낍니다.

 

아마 길거리 다니시다 보면 흰색 K7 중 그런차 간혹 보셨을거라고 판단됩니다.

 

 

근데 제가 궁금한건.. 위 사진에 검은색 립스포일러 장착후.... 빨간색 부분에 카본때가 끼는건 그대로인데...

 

잔량의 카본때가 파란색 전체적으로 미미하게 붙습니다.

 

 

그래서 좀 밟고 나면 뒤부분은 전체적으로 세차를 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ㅠㅠ

 

왜 이렇게 될까요? 분명 리어립스포일러 때문에 뒤쪽 와류가 변화가 되서 저런 카본때의 분포도가 달라지는것 같은데..

 

차량 성능 입장 + 뒤쪽 긍정적인 와류 입장에서 본다면 뒤 전체적으로 카본 때가 끼는게

 

좋은의미인지 나쁜의미인지 궁금합니다.

 

그닥 좋은 현상이 아니라면 립스포일러를 제거 할까 고민중에 있습니다.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