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들 영어교육 겸 해서 호주로 약 3년간 다녀올 생각 입니다.

한국에서는 와인딩도 즐겁게 다니고 여행다니면서 달릴 수 있을때는 실컷 달리기도 하는데요.

호주는 과속하면 차를 압수 한다고... 그냥 규정속도 까지만 급가속을 즐기는 정도 라고만 들었습니다.

십여년전에 신혼여행가서 카트 타본 기억만 있는데요.
일반인 한테도 준레이싱카트를 내주어서 신나게 탔던 기억도 있네요.

카트로 만족 해야 할지. 운리나라처럼 눈치것 와인딩도 탈 수 있는지 궁금 합니다.

더불어 호주유학(이민)에 대해서도 좋은 조언 있으시면 부탁드리겠습니다.

지역은 시드니에서 북쪽으로 두시간정도 거리에서 거주 하는 것으로 잡고 있는데 아직 정해진건 없고요...

가면 다들 심심하고 지루해서 적응 하기 어렵다고만 해서 나름 좋아하는 자동차 여가 생활로 버텨 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