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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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목처럼 위셋중에 고민하다온
E46 330i오너입니다
제가 갠적으로 알기엔 후기형 E90 330i가 258마력에
나름 개량형으로 나온걸로 알고있구요
디자인이 갠적으론 고딩때 드림카라 E46 330i로
택했는데 애기짐 싣고다니기가 좁진않은데
영 여유는 전혀없더라구요
마침 업어간다는 사람도 있구해서 고민중인게
E46이후로 나온 나름 후기형 330i의 특징은
무엇인지 후기에 왜 굳이 328,528i라는 이름을 써가면서
전기형 330엔진을 썼는지 결정적인 차이라던지
장단점이 궁금하네요~^^많은 의견부탁드립니다
E46 330i오너입니다
제가 갠적으로 알기엔 후기형 E90 330i가 258마력에
나름 개량형으로 나온걸로 알고있구요
디자인이 갠적으론 고딩때 드림카라 E46 330i로
택했는데 애기짐 싣고다니기가 좁진않은데
영 여유는 전혀없더라구요
마침 업어간다는 사람도 있구해서 고민중인게
E46이후로 나온 나름 후기형 330i의 특징은
무엇인지 후기에 왜 굳이 328,528i라는 이름을 써가면서
전기형 330엔진을 썼는지 결정적인 차이라던지
장단점이 궁금하네요~^^많은 의견부탁드립니다
2016.01.09 13:58:56 (*.101.85.168)
00년대 중반 시기의 bmw 6기통 엔진 라인업은
1년에 한 두 번씩 바뀔 정도로 복잡하므로
일단 위키검색 등을 통해 찾아보시는게 먼저입니다.
일례로, 국내에서 525i는 04년 데뷔시 m54 2.5였다가 05년 7월부터 n52 2.5였다가 06년 말에 n52 3.0이었다가 불과 몇 달 만에 528i로 이름이 바뀝니다.
참고로 e90은 데뷔시부터 m54가 아닌 n52로 출발했으며,
e60은 m54였다가 05년 7월 출고분부터 n52로 바뀝니다.
e60 530i가 m54인지 n52인지 여부는
엔진 커버의 형태로 구분할 수 있으며
등록증상 배기량이 약간 차이가 있는데, m54는 2979cc, n52는 2992cc였나 그럴겁니다.
1년에 한 두 번씩 바뀔 정도로 복잡하므로
일단 위키검색 등을 통해 찾아보시는게 먼저입니다.
일례로, 국내에서 525i는 04년 데뷔시 m54 2.5였다가 05년 7월부터 n52 2.5였다가 06년 말에 n52 3.0이었다가 불과 몇 달 만에 528i로 이름이 바뀝니다.
참고로 e90은 데뷔시부터 m54가 아닌 n52로 출발했으며,
e60은 m54였다가 05년 7월 출고분부터 n52로 바뀝니다.
e60 530i가 m54인지 n52인지 여부는
엔진 커버의 형태로 구분할 수 있으며
등록증상 배기량이 약간 차이가 있는데, m54는 2979cc, n52는 2992cc였나 그럴겁니다.
2016.01.09 18:27:56 (*.101.85.215)
E60 후기형의 528은 같은 231마력이긴 하지만 기존의 330/530엔진의 31토크에서
27인가, 28토크로 살짝 낮게 세팅된/혹은 디튠된 엔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기존 엔진 자체의 문제가 있었다기 보다는 535i의 출시와 더불어 어느정도 격차를
두기 위해 더 세분화된 라인업 재정비에 따라 새로 분류되었던 모델일 뿐입니다.
2016.01.10 11:58:42 (*.101.85.225)
bmw의 작명방식이기도 한데 윗분들이 잘 설명해 주셨네요.
요즘은 터보가 대중화되어 같은 배기량 다른 성능의 폭이 더 크죠.
질문에 대한 의견을 드리자면,
윗 분 말씀처럼 성능에 차별화를 둬서 비싼차(빠른차)를 더 파려는 의도가 있구요. 330i가 있다면 그 성능도 이미 충분하니 335i를 살 이유가 좀 줄어들겠죠. 회사는 비싼거를 팔아야 수익성이 좋아지니깐요.
그리고 동 배기량이라도 디튠된 엔진이 안정성/연비가 더 뛰어나고 엔진단가나 유지보수에서도 우수합니다.
게다가 bmw의 28i만 하더라도 경쟁사들의 3,000cc보다 우수한 모습들을 보여왔으니 6기통 사용시절에 28i를 적극 활용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요즘은 터보가 대중화되어 같은 배기량 다른 성능의 폭이 더 크죠.
질문에 대한 의견을 드리자면,
윗 분 말씀처럼 성능에 차별화를 둬서 비싼차(빠른차)를 더 파려는 의도가 있구요. 330i가 있다면 그 성능도 이미 충분하니 335i를 살 이유가 좀 줄어들겠죠. 회사는 비싼거를 팔아야 수익성이 좋아지니깐요.
그리고 동 배기량이라도 디튠된 엔진이 안정성/연비가 더 뛰어나고 엔진단가나 유지보수에서도 우수합니다.
게다가 bmw의 28i만 하더라도 경쟁사들의 3,000cc보다 우수한 모습들을 보여왔으니 6기통 사용시절에 28i를 적극 활용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2016.01.10 15:10:26 (*.101.85.151)
제가 e46 330i e90 328i 탓엇습니다
일단 제원상 마력은 같은데 미션이 e46은 5단 e90은 6단 으로 달라서 200킬로 이상 가는 고속에서는 e90 이 더 잘나가는 느낌이구요 시내주행 실영역에서는 e46 이 더 파워있는 느낌이더라고요 6단 미션이 드라이브 모드에서는 낮은알피엠에서 변속되어서 힘이 없는 느낌들고요
아! e46에 비해 e90은 스포츠 모드에서 확실히 바뀝니다 악셀 리스폰스 라던지 알피엠쓰는 구간 그리고 적극적인 엔진브레이크 등...e90에 비해 e46은 변화가 약하지 않앗나 생각드네요 요즘 신형3시리즈 2박3일 시승 해봤엇는데 e90까지가 단단한 bmw 느낌이 아닐까 생각들더라고요 e46 부럽습니다
일단 제원상 마력은 같은데 미션이 e46은 5단 e90은 6단 으로 달라서 200킬로 이상 가는 고속에서는 e90 이 더 잘나가는 느낌이구요 시내주행 실영역에서는 e46 이 더 파워있는 느낌이더라고요 6단 미션이 드라이브 모드에서는 낮은알피엠에서 변속되어서 힘이 없는 느낌들고요
아! e46에 비해 e90은 스포츠 모드에서 확실히 바뀝니다 악셀 리스폰스 라던지 알피엠쓰는 구간 그리고 적극적인 엔진브레이크 등...e90에 비해 e46은 변화가 약하지 않앗나 생각드네요 요즘 신형3시리즈 2박3일 시승 해봤엇는데 e90까지가 단단한 bmw 느낌이 아닐까 생각들더라고요 e46 부럽습니다
E46 330I에 올라간 엔진은 M54엔진으로,
E90 330I에 올라간 N52엔진과 다릅니다.
E90이나 E60에 쓰인 N52엔진은 마그네슘합금블럭을 쓰고,
밸브트로닉을 적용하여,
이전세대 M54엔진보다 가볍고, 조금더 좋은 출력 그리고,
연비효율이 조금 더 좋습니다.
질문내용에 있는 E90 328, E60 528은 N52엔진을 사용하고,
04, 05, 06년식 E60 525,530의 경우만 E46 330I에 들어간 M54엔진을 사용합니다.
실제로 운전에 있어서는 M54 장착차량에 비해서
N52장착차량이 초기에 토크감이 강하게 느껴지며
경쾌하게 치고 나가는느낌이 강합니다.
N52엔진 단점은 기존 M54와 마찬가지로 잦은 오일누유 문제외에
전자식 워터펌프 고장시 부품값, 오일소모과다로 인한 헤드변형등이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