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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영근입니다.


이번에 방학동안에 그동안 미뤄왔던 디테일링을 하나 해보려고 합니다.


중고로 데려와서 프론트 벨런스가 오리지널인지 서드파티를 통해서 도색이 되었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언제부턴가 까지던게 점점 커지는거 같더군요.


아무래도 앞면에 아래쪽이니깐 지속적으로 돌비를 맞아서 계속 데미지가 생기는거 같은데요, 여기서 고민이 생깁니다.


1. 스프레이를 이용해서 칠을 다시한다.

2. 렙핑을 한다.


1번의 경우 사포질, 서페이서, 스프레이칠, 클리어 이런 식인거 같은데. 또 까질까 걱정입니다.

2번의 경우, 아마존에서 5ft x 10ft 3m 카본렙핑지를 사서 붙일까 생각중인데, 문제가 다음에 렙핑지를 땔때는 이미 떨어진 페인트를 중심으로 더 많이 칠이 까질꺼다..


솔직히 말하면 렙핑으로 마음이 끌리긴 하는데, 둘중에 어떤게 좋을지 추천부탁드립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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