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53 4.4i 를 운행 중입니다


얼마전 냉각수 보조 탱크에 누수가 생겨서 교체를 했습니다.


역시나 소문대로 이걸 가니 저게 고장나더라 ... 라지에이터 상단에서 누수가 생기기 시작 하더군요 미세하게


약한 부분부터 먼저 누수가 생기는 거죠. 보조 탱크가 상하 접합 형태의 제품이라 그 틈으로 먼저 누수가 되었고


그걸 새제품으로 교체하니. 이제는 다른 곳을 찾아 라지에이터 상단 플라스틱에서 미세 누수가 생기는 겁니다.


오래된차고 부품 노후가 되어서 그런것인지. (압력에는 변화가 없고)


아니면 실제 압력이 높아져서 그런것인지.


압력이 높아졌다면 이유는 무엇일까?


궁금함이 생겼습니다.


또 냉각라인이 압력이 높아지거나 하면 정차시 차량의 진동도 커지는 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