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언덕 중간즘에 있어서 주차를 피치 못하게 경사로에 하고 있는데요. 

아직 겨울이 되진 않았지만, 영하5도 이하로 내려가는 강추위에는 사이드를 올려놓으면 

얼어버린다는 이야기가 생각나더라고요. 저 같은 경우는 차량을 데일리로 사용하지 않아서 1~2주에 한번씩 운행하기 때문에 피치못하게 주차시간도 긴 편입니다.(최악의 상황같네요..)


물론 여름철에도 벽쪽으로 바퀴 돌려놓고 1단으로 걸고 시동 끄고 사이드 올리는 방법으로 주차를 하긴 했는데,

아무래도 경사로에 사이드를 올리지 않고 주차를 하려니..너무 불안해서요.

인터넷에 보니 '고임목'을 팔긴하는데, 그런 제품 사용하면 괜찮을지 걱정이 됩니다.


혹시 추운 겨울에 경사로에 주차해보신 회원님들 계시면 아시는 노하우좀 전수해주세요 ㅜㅜ





p.s 덧 붙여 질문드립니다..!


1. 차량 전방이 내리막을 향해 주차할때, 1단 기어를 거는게 맞나요. 후진기어를 거는게 맞나요? 

2. 그렇게 1단이나 후진기어를 걸어 놓아도, 기계적으로는 풀리지 않는게 정상인가요? 혹은 밀리면서 풀릴가능성도 있는건가요? 또는 저렇게 경사로에 기어를 걸어놓고있어도 미션에 무리는 안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