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아렉이냐 Q5냐의 고민 중에 거의 투아렉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그런데 들리는 이야기로 투아렉과 같은 대형 SUV는 차체 중량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아무래도 서스펜션등의 내구성이 떨어진다고 하던데요..

 

투아렉이나 Q5도 장기 보유시 잔고장이 많을까요? SUV 장기 보유해보신 분의 의견 구합니다.

 

그리고, 폭스바겐 차량의 장기 보유는 어떨까요? 한번 차를 구입하면 10년은 보유하거든요.. 제가 계속 안타더라도 집안 누군가가 계속 사용하는게 보통이라..

 

그런데 투아렉은 우리나라에 그리 많이 팔리는 차종이 아니라 나중에 유지보수가 원활할지도 의문입니다.

폭스바겐의 A/S도 그리 평이 훌륭하지는 않더군요.

 

같은 관점에서 Q5 보유하신 분의 조언도 함께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