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교체 관련하여서 지식을 얻고자 합니다.


현재 타이어는 한국타이어 S1 노블2(245/45/ 18인치) 입니다. 차량은 K7 이구요.

그런데 타이어 앞뒤, 위치 교환 시기를 놓쳐서 뒷 쪽 타이어의 트레드는 50퍼센트 정도 남았으나 경화 현상으로 인해 접지력이 좋지 않네요.

그래서 가까운 시일내에 뒷 타이어만 교체 하려 합니다.

일단 미쉐린 MXM4와 MXV4 중 보고 있습니다.

인터넷 최저가 기준으로 MXM4(19만원), MXV4(24만원)의 가격차가 꽤 있습니다.

비슷한 급의 타이어로 알고 있는데, MXV4가 물량이 상대적으로 적어서 일까요?

아니면 성향이 다른 타이어 일까요? 사계절 타이어로 보고 있는데 결정 장애가 오네요.. ^^

두 타이어 모두 경험이 있으시거나, 정보를 알고 계신 분들의 조언 부탁 드립니다.

또 Primarycy 3는 4계절 타이어로 쓰기는 적절치 않은 것이 맞는지도 사용 경험 있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 드립니다.


※ 참고로 한국타이어 S1 노블이나, 금호 마제스티는 보고 있지 않습니다.

    초기 구입 비용은 저렴할지 모르지만 마일리지를 놓고 봤을 때 3년정도 사용하면 비용은 결국 비슷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