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적었는데, 키보드 삑사리로 날라가버렸네요.ㅠ

짧은 지식이지만 참고하세요.

타이어의 사이즈와 마모에 따라 밋션의 이상이 생길수도 있단 정보를 들었는데요;;(요게 맞는건지도 의문입니다.)

☞ 미션은 아니구요, 디퍼런셀(일명 데후라고 하죠)에 부하를 주어, 고장의 요인이 됩니다.

     05년부터인가 쏘렌토 ATT 등 상시사륜 차량등이 판매되면서, 초기 상기 문제로 말들이 많았었습니다.

    실제로 고객-타이어 교환점-C/M 서비스센터간 문제된 적도 많았구요, 그래서 05년말인가부터해서 C/M에서

    파란손 등의 프랜차이즈정비업소, 타이어 전문점 등을 대상으로 상시사륜 차량의 타이어 교환방법 관련

    홍보 캠페인 실시하였습니다. 현재는 타이어 전문점 등 방문하시면 4본 일괄 교체를 권장해드릴껍니당.

매뉴얼상에도 같은 제조사의 같은 사이즈의 타이어를 권장 하고 있으며..

극심한 마모의 차이에서도 트랜스퍼나 밋션에 스트레스를 줄수 있단 정보를 보았는데..

왜 그런지가 궁금합니다.

☞ (쉽게 붕어빵 생각하시면 쉬울듯 합니다. 제조사에따라 빵틀이 틀린거죠^^) 타이어도 ETRTO 등 규격 관련

    규정이 있습니다만, 제조사간 규격은 동일하나 실측 사이즈가 조금씩 상이한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특히 OD, 외경에 차이가 날 경우 디퍼런셜에 부하를 주게 되겠죠. 그래서 타이어 교체시 제조사와 동일한 패턴의

    제품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물론 자주 위치교환을 해서 골고루 마모가 되게 할순 있겟지만..

   지형이나 도로 여건상 4개의 타이어가 비슷하게 마모될리는 불가능 하며..

   설령 마모 정도가 약간 다르다 해서 4륜의 특성에 지장을 줄수 있는가도 궁금합니다.

  시원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 (타이어 관련 업종에 있지만) 좌우 몇미리 차이가 디퍼렌셜에 문제를 야기하는 한계치인지는 정확히 나와 있지 않을거

      같습니다. 복불복 아닐까 하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주행환경 및 차량 하중이 앞쪽에 쏠리는 관계로 전륜 타이어

      마모가 뒤쪽보다 30%정도 빠르다고 보면 될듯합니다.

     (제 생각이지만) 앞 뒤도 어느 정도는 같아야겠지만,  각 륜간 좌우 타이어간 마모 차이만 크게 없으면 되지 않을까 합니당.

무플방지 차원에서 댓글붙이고 갑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분에게 패스토록 하겠습니당.

CM의 4륜이시라면 AWD는 아니겠고요...

일반적인 주행 패턴에서 각 륜의 타이어 마모도가 차이 날 정도라면 디퍼런셜에 무리가 가기 전에 운전자가 주행이 비정상적임을 느끼실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차량 쏠림이나 소음 등...

전/후륜을 주기적으로 위치변경하시면서 관리하시면 크게 문제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매뉴얼에 적힌 대로 정기적으로 앞/뒤 타이어를 바꿔 주시면 됩니다.

보통 앞/뒤 타이어가 닳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회전수 차이가 심해지면, 센터 디프에서

차이를 흡수하지 못해 쾅쾅 치는 소리가 들리게 됩니다. 그런 상태가 되면 타이어 4본을

모두 바꾸어야만 하는 큰 출혈이 필요하게 되지요.

오일 교환시 마다  4륜타이어를  x자 형태로   바꾸어 주세요.. 

4륜 일괄 교체하시는게  좋겠죠?.    주변에 테라칸 트렌스퍼 교체하신분 있습니다. (att차량)

                                 저도 산타페 cm 운행중입니다...풀타임 4륜이 아니니 크게 신경 안쓰셔두 될듯하네요.

                                 물론, 눈길이나 험로에서 lock--잠금이나,해제를 통해서 5 : 5 정도로 주행이 가능하지만요

                                                                      회원님들 말씀대로  주기적으로 앞/뒤 타이어 위치관리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