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올리는 글이 이런 질문글이네요.

다름이 아니라, 지인과 대화중[사회학전공자]에 전세계 모든 모터 스포츠는 사행성을 기본으로 하고,

F1이나 세계 유명 레이스는 배팅이 걸린다고 해서 전 아닐거라 말을 했습니다.

 

제 생각엔 관람료,광고료,방송 중계권등으로 수익을 창출 할거라 생각 했는데.

그 이외에도 모터 스포츠를 가지고 도박을 하기도 하는가요?

권투나,축구등은 그런 경우가 있다고 들었지만..자동차 레이스의 경우는 다소 이해가 안가서요.

그러한 이유로 국내에서 모터 스포츠를 장려하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이게 이해가 좀 안갑니다.

 

또, 그분 말로는 용인 서킷이 폐쇄된 이유중에 하나가

국가의 배려? 지원?에 힘입어 국가의 장려로 탄생한 용인 서킷의 수지 타산이 맞지 않아서

당연히 폐쇄된것이라고 하던데...

스피드웨이 건설 당시 국가에서 장려해서 건설된것이 맞나요?

정말 흔히 접해볼수 없는 내용의 이야기를 하는데..

막상 그런 분야의 이야기는 전혀 들어본적이 없고....모터 스포츠도 도박의 일종으로[경마처럼.]활용이 된다니

씁쓸하기도 해서...

질문을 올려 봅니다.

 

다소 난해한 질문 죄송합니다, 혹시 이에 대해서 알고 계시면 답변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