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투스카니 2.0 오너이고 현재 비교적 소프트한 것으로 알려진 HSD-AD (15단 조절식) 일체형을

구입해서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HSD는 이전 퀘스트 일체형 쇼바를 만들던 업체에서 새롭게 론칭한 브랜드로 알고 있습니다.


차고 조절은  제가 보기에 이쁘게(?) 해서 타고 다니는데  감쇄력 조절은 어떻게 해서
타고 다녀야 좋은지 궁금합니다.

 

앞쪽을 뒤쪽보다  강하게 타고 다녀야 하는지 아님 그 반대로 해야 하는지요?
아님  앞쪽과  뒤쪽을 모두 똑같이 감쇄력을  맞춰서 타고 다녀야 하는지요?.

일체형에 대해서는  아는게  별루 인지라  어느 기준에 맞춰서 해야 하는지 영.. 감이 오질

않습니다.

 

검색을 통해 알아본 바로는 대부분 오너 취향에 맞게 세팅하라고 하던데...

어떤 가이드라인 같은 것이 있지 않을까 하여 질문드립니다.


저는 주로  올림픽대로나 강변북로 같은 고속화 도로를 많이 이용하고

가끔  와인딩도 즐깁니다. 그렇다고  심한 와인딩은 안하고 재미삼아 합니다.^^

 

현재 셋팅은
앞은 15단(하드함) 뒤는 5단(소프트함)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셋팅한 특별한 이유는 없고 이리 저리 맞추며 타다 보니 현재 셋팅까지 오게 되었고

그 이후로 귀찮아서 그냥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


아시는 분들의  많은  답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