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차를 좋아해서 중고매물을 찾던 차에 나름 귀한2013년형 s60을 발견했는데요 딱 하나 걸리는게 시승차네요. 매장 고객 시승용이면 크게 신경 안쓰는데 문제는 미디어 시승차란거.. 기자들 시승차 타면 막 밟잖아요. 250은 기본이고 급가속 급정거.. 결국 문제는 길들이기 없이 가혹하게 탄 중고차가 괜찮을까..인데, 나름 워란티도 남아 있긴 하고요. 차량 정비로도 해결되지 않을 문제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