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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삼아 '벤츠 엔진은 30만km부터지~' 라는 말을 종종 들어왔습니다만, 
사실 요즘 차량 교체주기가 워낙 빨라지다보니 (차에 별 관심없는) 제 주변 사람들의 기준으로 보면 15만km 전후로 차량을 교체하는 것 같더라구요. 

문제는 제게 특별한 사연이 있는 차가 있는데, 
모델은 CLS350이고, 2012년식에 주행거리가 25만km 정도 됩니다. 
1인 소유 차량이고.. 사고도 없었고, 관리는 항상 정식 센터에서 꾸준하게 관리해왔었구요. 
(간혹 오일 정도의 경정비는 집근처 사설 센터를 이용한 경우도 몇번 있습니다만) 

주행 환경도 막히는 구간 거의 없는 자동차 전용도로 주행이 대부분이라 차량 관리상태는 괜찮다 생각됩니다. 
다만 이제 연식도 좀 되었고, 주행거리도 좀 되다보니.. 
이걸 오버홀을 해서 쭉- 장기간 소유할 목적으로 가져가야할지, 
아니면 헐값에 처분해버리고 (중고차값이 정말 헐값이러군요.. 헐...) 다른 차량 보유하는데에 투자해야 할지..
이런 오래된 차량을 보유해보긴 처음이라 좀 고민이 됩니다. 

혹시 동일한 엔진 혹은 비슷한 연식의 차량을 장기 보유해보신 분 어떠한 경험이 있는지.. 
고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