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셀프 세차 손 놓은지 1년이 넘었습니다.ㅡㅡㅋ

기계 세차 돌리기에 더 좋을 수 없는(?) 은색이다보니 별 죄책감 없이 들락날락 하고 있네요.

 

지금 차량은 처음부터 2년 정도만 탈 생각에 중고로 팔 때 인기 좋은 은색을 택했지만, 올해 들일 차량은 별 일 없으면 제 손으로 폐차시킬 계획이고, 은색/흰색은 절대 고를 생각이 없어서 도장관리에 신경을 안 쓸 수 없는 상황입니다.(와이프가 주로 탈 차지만 제 취향대로 짙은 블루계열을 우선에 두고 있습니다.) 

 

일산쪽에 살 때는 주변에 셀프 세차장이 많아서 큰 불편이 없었는데, 분당쪽은 어찌된 일인지 주유소도 별로 없고..(기름값은 금값이고) 세차장은 더 안보이네요.

 

분당근처에 개인용품 눈치 안보고 쓰는 셀프 세차장이나, 기계 세차와 분명한 차별성을 갖춘 손 세차장 있으면 추천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