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114.3짜리 허브홀 가공된 휠 쓰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유격이 발생한다면.. 그냥 허브홀 가공 한번 더 해서 허브링으로 대응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일본휠 73mm 규격 등)

전에는 하중 덜걸리는 뒷바퀴에는 아예 허브링 안끼워주는 휠타이어집도 본 적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허브링도 끼워서 다니는데, 큰 문제는 없을걸로 보인다가 저의 의견입니다.

글에 대한 정확한 답변은 아니지만, 홀 가공이 아닌 허브 가공이 적절한 표현이라 생각됩니다.^^a

style(?) 휠로는 70.1에 맞도록 깎아줘야 하고, 정품휠은 70.1-73.1 허브링을 장착하면 되겠습니다.

허브 깎기도 잘 하면 된다기에, 서울 장안평에 있는 곳에 가서 2회 가공해 보았는데....

사용하면서 떨림이나 소음 등 별다른 문제는 없었습니다. (단, 제 경험은 현기차 순정휠이었습니다~)

답변 주신분들이 좀 다르게 주신것 같은데요...  정확히 허브에 대해서 문의 한것이 아니구요...  크루즈 디젤의 PCD로 문의한것 같아요..

허브 사이즈야 허브링을 넣으면 끝이지만, 지금 걱정하시는것은 크루즈 디젤이 PCD가 115다 보니까.. 휠의 선택에 제한적이어서 대부분 114.3의 휠을 가져다가 PCD를 115로 맞추기 위해서 휠너트 체결하는 홀을 확장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114.3 전용휠을 115에 끼울수 있게 말이죠.

따라서 홀 사이즈 가공에 대한 부분으로 휠의 강성이나 진동등에 대해서 우려하시는것 같구요..

휠의 고정은 대부분 휠너트를 통해서 고정이 되지만 너트와 함께 허브링을 통해서도 고정이 됩니다... 따라서 허브링이 정확히 맞춰 준다면 PCD를 일부 변경하더라도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미세하게 바란스는 변동이 생기겠지만, 그 역시 미비하고, 또한 바란스는 어차피 맞추는 것이기에 그리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조용재님 말씀도 맞는 부분인데,

실제로 PCD 114.3용 휠을 115에 장착하면서 너트 홀까지 가공하는 사례는 (과문한 탓인지) 접하지 못하였습니다.

카피휠의 경우 허브 67.1에 맞춰서 나오는 경우가 90% 이상이라

라프디 허브에 맞춰서 깎는 부분을 말씀드린 겁니다.

아.. 벌써 많은분들이 조언을 주셨네요...

감사드립니다.

제가 질문한것은 조용재님이 말씀하신거처럼 너트홀을 가공하는것에 대한 질문을 올린것입니다...

혹시 허브홀가공이란말이 너트홀을 깕아서 PCD115에 맞게 하는게 아니었나요...?

지금까지 그런줄 알고있었는데... 잘못알고 있는건지 제대로 알고있는건지 또 혼돈이 오네요....

PCD114.3 짜리를 115에 쓸수있게 가공한다는 의미부터가 잘못알고 있었던건가요...??

pcd변경하시려면

휠을 가공하지마시고

pcd체인저를 끼우시는게 맞는방법같습니다만...

저도 휠에어포켓작업은 들어봤어도 휠에 직접 구멍을 뚫는 방법은 또 처음이네요; 개인적으론 좀...

차라리 체인져를 사용하시거나 아예 차량의 허브를 114.3으로 가공하는게 더 나을 것 같은데요.

허브를 가공하여 사용하시는 것이 전 제일 낳지 않은가 생각됩니다.. pcd체인져 또한 위험할 수 있기에.. 대신 허브가공은 잘하는 곳에서

하셔야 겠지요.. 사실 제일 좋은 방법은 전용휠을 사용하는 것이지만... 제한적이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