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실제로 사고가 발생한건 아니고 평소에 궁금했던 부분입니다.

 

가벼운 접촉사고는 상관 없겠지만..

운행이 불가능한 경우 견인차 신세를 져야 할텐데요.

 

견인차들이 엄청난 지탄을 받으면서도 무리하게 모여드는데는 사고수리까지 보고 하는거라는 건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1등 도착한 견인차에 끌려가야만 하는 건가요?

 

교통흐름을 위해서도 사고현장 채증 후 차를 빼줘야하는게 맞겠지만 운전자가 선택할 수 있는 범위가 어디까지인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