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차 세차하러 파트너 업체인 디텍 역삼에 다녀왔습니다. 제차는 아직 그럭저럭 볼만해서(?) 그냥 구경만 했습니다. 1시간 정도 꼼꼼하게 작업 하는 모습이었고 폼건세차 / 타르제거 / 휠세척 / 실내 / 젤형 코팅제 등.  차주가 직접 하는 것보다 훨씬 퀄리티가 높습니다. 완성후 빼놓고 보니 거의 새차 출고된 모습이 되더군요;  준준형 4.5만원이었습니다.  강북쪽엔 성수동 해리광택에서도 유사 서비스를 한다고 들었습니다.

디텍 역삼 추천드립니다

저도 조금더 지저분해지면 가려구요..^^

그냥 자동세차 합니다.

셀프세차장에서 거품솔로 차를 닦았더니 잔기스가 대박으로 나더군요.

물만 뿌리고 나오면 사장님이 싫어하신다고 하길래 못갑니다.

아파트로 이사간 후 손수세차를 할 곳이 없어요

날 풀릴때까지 그냥 안합니다-_- 그러고보니 2011년엔 총 6번의 세차를 한것 같네요 ㅠㅠ

세차용품 십여만원어치 넘게 사놓고, 딱 한번 썼네요.

주유할 때 1000원짜리 자동세차를 주로 이용하고 드물게 손세차 맡깁니다.

근데, 죽전 쪽엔 믿을만한 손세차장이 없는 거 같네요. 퀄리티가 영~~~~~~

여담이지만, 실내 크리닝하러 디텍 역삼 갔을 때 프리미엄 세차하는 걸 봤는데 퀄리티가 좋더군요.

(죽전이 집이라 제가 이용할 일은 아마 거의 혹은 영원히 없겠지만요)

관악구에 실내에 있고 온수도 나오는 셀프세차장이 있습니다

이름 쓰자니 광고같고..

근데 서울에 1군데 뿐인 실내 셀프 세차장이라 검색하면 금방 찾으실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