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바 세팅의 저압터보 차를 타고 있습니다.

 

 

미뤄왔던 게이지를 이번에 마음먹고 한번 달아보려고 하는데요..

 

 

고속도로에서 그냥 배기온 알람 기능정도로 배기온게이지만 장착하려고 했는데

 

여기저기서 부스트게이지도 같이 하라고, 심지어는 배기온보다 부스트게이지가 더 먼저라는 말도 하더라구요.

 

 

왜 필요하냐고 물었더니 그냥 압력 모니터링하고 오버부스트를 알수 있다....정도라고 하는데

 

사실 터빈이 도는 시점은 소리로 확인 가능한데다가 부스트 수치는 별로 궁금하지 않습니다.

 

 

고압의 하드코어 세팅이 아니라 순정 느낌에 가까운 저압터보 차량에도 부스트게이지가 꼭 필요한 것인가요?

 

실내에 이것저것 주렁주렁 달려있는게 싫어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