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질문 하나 올립니다.

 

지난 주말에 사용하는 타이어 중 운전석쪽 타이어가 터져서 교환을 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타이어는 피렐리  P7이었는데 두번째 교환이라 일단 한타 V12 evo 로 바꿨네요.

티스테이션에서 후륜에 사용하던 타이어를 전륜으로 옮기고 v12 새 타이어를 운전석 후륜으로 교환했습니다.

(기존 타이어는 1.8만 km주행, 제 차는 4륜 콰트로입니다))

 

이에 후륜을 모두 v12 evo 로 바꿔야하는지 타이어 기사님께 여쭤보니 편마모 등에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며 하나만 교환해도 괜찮다고 했습니다.

제가 이전에 가졌던 지식은 타이어는 전륜이나 후륜에서 동일 트레드 패턴의 타이어를 사용하는 것이 안전에 도움이 된다고 알고 있어서 비용면에서 save가 되지만 지금의 구성이 괜찮을지 고수분들께 여쭤봅니다.

(동호회에 보니 1.4만 사용한 P7 한짝이 올라와서 고민 중이거든요)

 

제가 아주 초고속 주행을 많이 하거나 와인딩을 하거나 하지 않는 스타일임을 감안하셔서 도움 주심 좋겠습니다.

 

그럼 모두 좋은 오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