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식 세피아와 11년식 K5를 병행하며 타고 있는데요~


세피아는 에어컨을 틀면 확실히 힘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출발시(3단 넘긴후로는 켭니다.), 그리고 언덕에서는 에어컨을 끕니다..


힘도 없어서 기름도 많이 먹을듯 해서 이렇게 하구요..


K5는 습관적으로는 끄고 켜고 하지만, 힘이 확실히 있다보니 끄고 켜는 빈도가 확실히 적습니다..


예전에 듣기로는 요즘차는 괜찮은데 옛날차는 에어컨을 끄고 켜면 컴프레셔?(기억이 잘 안나네요;;)가 안좋아진다고 하더라구요?

기름값 아낄려다가 수리비가 많이 든다고 현대모비스 정비하시는분이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정말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