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건 당연히 뺑소니지요.

나중에 그냥 가는거 보니까.. 고장난것도 아닌것 같은데..

도데체 생각이라는걸 하면서 운전을 하는건지 참... 욕밖에 안나오는 상황이네요.

정말 미친 사람 많군요...

김여사님 이실려나....정말 저사람은 처벌을 받아야 공평할꺼 같은데요...쫌 심하네요..;;

뺑소니입니다. 저 차가 갑작스런 고장으로 정차된 상황이 아닌 이상 저런식으로 있다가 그냥 가는건 뺑소니로 알고 있습니다. 저정도로 녹화되어 있으면 다 잡을 수 있을겁니다.

정말 우리나라 정신이상자들 많이 계신거 같아요

영업일이라서 운전이 많은데요

요즘 고속도로 나들목근처 지나갈때... 매우 주의합니다...

이유는 아무래도 네비게이션 영향이라는 보험회사관계자 의견도...

새로이 생긴 도로들과 공사가 잦은 도로에서 본의아니게 운전부적격자들이 동네골목마냥

서행, 정지, 후진, 역주행까지 하더군요....아저씨, 아줌마....

본의 아니게 중간에 휘말리는 차량운전자에게 위로의 말씀을.....

사태를 일으키고 도망가는 운전자에게....저주를...심했나?

정말 어이가 없네요...  길을 잘못들었다고 그자리에서 세워버리는 인간들 정말...... 

아마 자기 때문에 사고 난건지도 몰랐을 가능성이 큽니다..-_-;;

댓글보니 저 당시에 저곳을 지난 사람이 글을 올렸던데. 20대 젊은 남자분이였다더군요..

저곳 자주 지나는데 아마도 초행길에 네비 따라가다가 갈팡질팡 한듯하네요. 우측으로 빠지면 예전 남해고속도로(마산 방향)이고 좌측은 새로운 남해고속도로 함안,진주 방향인 그곳인듯

안전거리 미확보로 사고차량들의 책임비율이 대부분이겠지만  흰색 소나타 역시 어느정도의 처벌은 면하지못할듯.. 

근데  카니발이나 콤비나 운전석이 높아서 전방의 애매한 상황을 멀리서부터 모두 보고있었는데도  앞차를 들이받는 어이없는 운전을 하네요...  소나타 잘못이니 당연히 나에게 우선권이 있다는 의식이 무대뽀 운전으로 나타난듯... (주행 우선권을 과신하거나 맹신하면 안되는데..)

처음 들어온 흰 차가 1차적으로 상당 부분 잘못을 했지만 지나간 suv 뒤에 오던 회색 차량이 2차 결정적인 잘못을 했네요.

고속도로에서 저런 식으로 차를 세워버리면 바로 사고가 난다는 걸 모르는지..........

흰 차가 오른쪽으로 다시 들어가는데도 차를 세워버리는 군요. 저 정도면 그냥 충분히 지나갈만한데 말이죠.

시내건 전용도로건 충분히 지나갈만한데 차를 그냥 세워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마 거리가 가늠이 안되는 운전 부적격자일 수도 있는데, 뒤에서 오는 차가 추돌을 하면 추돌한 차가 다 뒤집어 쓰니 자기는 안전하게 정지해 있겠다는 생각일까요? 공도에서 자신이 결정을 못하겠다고 손 놓아 버리면 그건 분명히 사고 유발입니다.

회색차가 그냥 지나갔다면 아무 일 없었을 상황입니다.

흰 차 : 회색 차 = 5:5 과실이라고 생각합니다.

1차 원인 제공은 현장을 떠나버린 첫번째 차량이고, 결정적인 사고 유발은 빠져나갈 수 있었는데 그대로 정차해 버린 마지막에 갓길에 정차한 회색?차라고 생각됩니다.

초보 운전자 특히 고속도로 초보자 들은 당황하여 저렇게 사고 유발시킬 가능성이 많으므로 나들목 지날 때 충분히 조심해야 할 듯. 그런데 제일 억울한 차는 1차로 달리던 차네요. 앞뒤로 가장 충격이 심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