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94년식 2.0버젼을 구입 하려 합니다
워낙 좋아하던 디자인이고(사실 이버젼이후bmw디자인은개이적으로싫어합니다)
배기량이 작은게 걸리긴 하지만 뉴트럴한 느낌의
코너링과 핸들링이 맘에들더군요
기본적인 상태는 확인했지만 더 자세히 살펴볼 시간적 여유도
있는 지인의 매물이기에 상습적인 고장과 연식,노화로인해 발생할수도있는
문제점이 궁금해서.......
E34오너되시는 분 답변기대합니다
E34는 비교적 부품을 구할 수 있는 루트가 많기 때문에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부품도 상당히 많습니다.
부식이 많이 진행된 차가 아니고 큰 사고가 없었다면 구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어차피 극강의 상태로 관리된 E34를 찾는 것이 매우 힘들고 어느정도 수리를 해야하는데, E34만의 고질적인 문제보다는 누유, 하체 부싱류, 호스류, 센서의 이상유무등의 교환유무가 차를 구입후 얼마나 많은 비용이 투여되야하는지 가늠하는 기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컨디션을 끌어올려놓은 E34는 메인트넌스에 그리 난해한 차가 아닙니다.
사실 마음은 이미 기울어져 있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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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34는 비교적 부품을 구할 수 있는 루트가 많기 때문에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부품도 상당히 많습니다.
부식이 많이 진행된 차가 아니고 큰 사고가 없었다면 구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어차피 극강의 상태로 관리된 E34를 찾는 것이 매우 힘들고 어느정도 수리를 해야하는데, E34만의 고질적인 문제보다는 누유, 하체 부싱류, 호스류, 센서의 이상유무등의 교환유무가 차를 구입후 얼마나 많은 비용이 투여되야하는지 가늠하는 기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컨디션을 끌어올려놓은 E34는 메인트넌스에 그리 난해한 차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