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3를 오직 gt5를 위해 구입해놓고. 하염없이 늘어지는 gt5발매연기를 지켜보다

우연히 니드포스피드 쉬프트를 구입해 플레이 해보고서는 기존의 게임에서 느낄수없었던 스피드감과 통쾌한 엔진음을 듣고. 이거 그동안 플레이해오던 gt5 프롤로그보다 훨씬 더 좋은 게임성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란투리스모는 실제차 엔진음을 샘플링했다고는 하나 게임을 하는 입장에선 웬지모를 앵앵거린다는 느낌과 더불어 스피드감도 답답하게 느껴졌거든요

정식발매된 gt5는 그런점에선 훨신 나아진듯하나 과연 니드포에 비해 어떤점이 획기적으로 나은점인지 궁금점좀 풀어주실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