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나 TG 모두 유압식이구요..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MDPS인것 같습니다(위 두 차종과 느낌이 확연히 다르니..장난감 같아요..)

 

 

그런데 NF나 TG를 운행하다보면 저속이든 고속이든 미세하게 떨림이 있거든요?

 

도로의 포장 상태등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이게 노면을 읽는다라고 이야기 하는건가봅니다..

 

그런데 이 떨림이 예전엔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나 NF는 06년식인데 고속에서도 떨림 없이 편하게 다녔었는데 노후화가 되서 그런지

 

핸들이 미세하게 떨리네요..(덜덜덜 떨리는건 아닙니다.. 말그대로 미세하게..)

 

 

그런데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떨림이라는게 없거든요? 고속에서도..

 

이것이 새차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유압식과 MDPS의 방식에서 오는 차이인지 궁금합니다.

 (미세하게나마 떨림이 지속되니 나도 모르게 손에 힘이 들어가고 결과적으로 운전이 피곤해집니다.)

 

요즘은 NF나 TG보단 아반떼 하이브리드 타고다니는게 오히려 더 경쾌하고 편하고 좋더라구요..;;

 (핸들이 전혀 떨리질 않습니다. 상대적으로 새차 라서 그런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