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동차 매뉴얼을 보면 가혹한 주행 조건에

 

하나가 짧은 거리의 반복된 주행

둘째가 공회전

 

으로 나와있는데요. 이 둘에 해당되는 경우 엔진 오일 관리 주기가 짧아지더군요.

물론 합성유로 매뉴얼에 나와 있는 것 보다 훨씬 짧은 주기로 관리하고는 있습니다만...

 

보통 저는 시동 후 항상 5~10분 정도 예열을 하거든요.

더군다나 요즘 같이 추운 날에 아이들과 함께 외출할 경우 약 15분에서 20분정도 예열과 히터를 켜놔서 따듯하게 만들고 출발을 하구요.

 

저 둘이 차에 어떤 악영향을 주는지 궁금하네요.^^;;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남은 주말 평안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