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써본것은 아니지만 지인들과 함께 태백 디젤승용전에 참가하면서 XS 205-50-15사이즈로 태백서킷을 달렸습니다. 3대정도가 앞두짝 또는 앞,뒤 모두로 갈아신고 어택했습니다.결과적으로는 MX보다 1초 혹은 그이상 타임이 줄었습니다. MX처럼 미끄러지면서도 진득하니 잡고 있는 스타일보단 쭉 잡다가 한번에 날아가는 특성이닙다만 절대 그립력은 MX보다 좋다고 봅니다. 오는길에 엄청난 비가 내려 영동고속도로에 물구덩이가 많았습니다. 빗길배수성이 상당히 괜찮았다고들 평가하시더군요. 사이드월역시 MX의 단단함보단 네오바의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함에 비교를 하시더군요.
그리고 내마모성은 Treadwear 180로 MX와 비슷하거나 조금더 좋은 정도인것 같습니다. 공도에서 탄다는 전제하에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용인서는 MX보다 네오바가 훨씬 수명이 길었는데 이것도 역시 한시즌 타봐야 알것 같습니다.
또한 기대하지 않았던 정숙성, 승차감,소음이 엄청나게 좋아졌습니다. MX의 그 무식한 귀고문이 사라졌으며 승차감도 MX보다 나아졌다는 평들이 였습니다.

일단 첫 임프레션은 그랬습니다. 용인서 사용해보신 선수분들께서도  간혹 잘모르겠다. MX가 나은것 같다라고 하신분들도 계시지만..대부분 상당히 만족스럽다는 평들이 많습니다. 가격만 착하게 나온다면...이라는 전제를 다셨지만..
더 정확한 특성은 용인에서 직접 달려보고 검증을 마쳐봐야할 것 같습니다.